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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일전 | 23.09.27 | 조회 53

스크린골프 잘 치는 방법(간략)

스크린골프 잘 치는 방법 - https://naver.me/GMve4n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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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일전 | 22.06.08 | 조회 76

그립, 잡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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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일전 | 21.11.21 | 조회 107

1-5_골프공의 종류

골프공에 움푹 파인 홈이 생긴 이유   골프공을 잘 살펴보면 다른 구기 종목의 공과 달리 움푹 파인 홈들이 있는데 이 것을 딤플(Dipple)이라고 합니다.왜 골프공에만 이렇게 작은 홈들이 빼곡하게 파인 걸까요?   골프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홈이 없는 매끈한 형태였다고 합니다.그런데 골프 선수들이 골프를 치다 보니 찌그러지거나 상처가 많이 난 공이 더 멀리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부러 홈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공기역학적으로 공에 굴곡이 있을 때 공기 흐름이 뒤로 잘 빠져 공기 저항이 줄어들고 양력(공을 올리는 힘)이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딤플은 골프공을 제조하는 회사마다 그 모양과 개수가 다릅니다.하지만 대체로 350-450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골프마크 숫자 색깔에 따라 사용자를 달리 해야   골프공의 겉면에는 딤플 외에 마크가 있는데, 각 공에 적힌 글자도 다르지만 색상도 다릅니다. 이 색상은 공의 강도를 나타냅니다.공은 클럽과 닿는 임팩트 순간 변형하고 반발하는데, 이 때 단단한 공이 무른 공보다 반발력이 강해사 잘 날아가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단단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치는 힘이 약하다면 부드러운 공이 더 적합하죠.그렇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공을 사용해야 합니다.      *골프공 마크 숫자 색깔에 따른 특징   ​추울 때 골프가 불리한 이유   일반적으로 차가운 공기는 뜨거운 공기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차가운 공기가 뜨거운 공기보다 입자들이 더 많이 밀집해있다는 것이죠.차가운 공기 속을 날아가는 공은 입자들과 더 많이 부딪혀서 상대적으로 공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그래서 비거리가 짧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테일러메이드의 기술개발팀에 따르면 공이 차가워지면 공의 스피드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공이 스피드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비거리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죠.테일러메이드가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썹씨 21~23라고 합니다.날씨가 좋을 때 골프를 치는 것은 이렇게 비거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골프를 잘치지 않는 이유가 잔디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골프공의 구조를 알아야 내게 맞는 공을 찾을 수 있다.   골프공의 겉면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안쪽을 살펴볼까요?골프공을 이야기할 때 2피스,3피스,4피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이는 골프공이 몇 겹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골프공은 기본적으로 커버와 내부의 핵(코어)으로 구성되며, 핵에 커버가 1겹 씌워지면 2피스,2겹더 씌워지면 3피스,3겹 더 씌워지면 4피스가 됩니다.그렇다면 1피스는 볼 전체가 하나의 복합탄성체로 되어있는 것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비거리가 짧아지고,스핀에도 좋지 않아 초보 골퍼들이 연습용으로 많이 씁니다.    *구조에 따른 골프공의 종류와 특징      연습장에서는 보통 1피스와 2피스의 볼을 많이 사용합니다.경도가 높아 딱딱하고 탄성력이 떨어져 스핀이 잘 걸리지 않지만 스트레이트로 나가는 편입니다. 이와 달리 3피스는 볼의 재질이 부드럽고 스핀이 잘 걸려서 정확히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데 유리하지요.   ​    출처: 골프 상식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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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일전 | 21.11.19 | 조회 93

1-4-5_골프 웨지 총정리 - 웨지 샤프트, 바운스 선택하는 법

3. 웨지 샤프트, 바운스 선택하는 법   웨지 구성 다음은 샤프트 선택입니다. 보통 웨지 샤프트는 안정적인 샷을 위해 아이언 샤프트보다 비교적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투어 프로들은 그린 주변에서 다양한 샷을 위해 아이언과 같은 무게의 샤프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타 후 웨지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아이언 클럽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같은 샤프트를 사용하거나 5~10g 정도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마추어 골프들의 웨지 선택을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바운스각’입니다. 클럽 로프트각과 함께 8, 10 등의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바운스각’이란 클럽 헤드 바닥(sole)과 지면이 이루는 각도입니다. 바운스각은 클럽 헤드가 지면과 마찰한 뒤 잘 빠져나오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바운스각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출처 : Golf Distillery   가파른 스윙 궤도를 가지고 찍어 치는 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높은 바운스, 완만한 스윙 궤도를 가지고 쓸어치는 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낮은 바운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직 스윙 스타일이 일정하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중간 바운스의 웨지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스타일, 기준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위 사진의 바운스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아마추어 골퍼분들이1~2 바운스 차이를 체감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지 구성, 로프트각, 바운스각까지 너무 머리가 아프시다면, 김캐디 에디터 추천에 따라 바운스각은 간단하게 결정해보세요! •50~54도의 갭 웨지 -> 8 or 9 바운스•54~58도의 샌드 웨지 -> 10~12 바운스•60~64 도의 로브 웨지 -> 8~10 바운스     이상 김캐디 에디터와 함께 많은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웨지 구성하는 법부터 샤프트와 바운스 선택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숏 게임의 강자가 스코어를 지배한다'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웨지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2편의 2021 시즌 웨지 TOP 4 추천(타이틀리스트 보키 SM8, 캘러웨이 죠스 MD5 등)을 참고하셔서 자신에 맞는 웨지로 캐디백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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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일전 | 21.11.19 | 조회 83

1-4-5_골프 웨지 총정리 - 웨지 클럽 구성하는 법

2. 골프 웨지 클럽 구성하는 법   로프트각, 웨지 용어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되셨다면, 이제 웨지 교체를 어려워하는 골퍼들을 위해 김캐디 에디터가 웨지 구성하는 법을 최대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투어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전문 피터가 제안하는 로프트 구성의 기본은 4~5도 간격입니다. 4~5도 간격의 로프트 구성은 7~15m의 거리 차이를 낼 수 있고, 그린 주변 다양한 샷을 위해 투어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피칭 웨지 외 3개의 웨지를 사용합니다. 즉, 피칭 웨지의 로프트각에 따라 50, 54, 58도의 웨지나 52, 56, 60도의 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1) 아이언 풀세트를 사용하는 골퍼라면?   아이언 풀세트는 보통 4번~피칭, 샌드 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피칭, 샌드 웨지의 로프트각을 알아야 하는데요, 이는 홈페이지나 설명서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칭 웨지가 48도, 샌드 웨지가 56도로 구성되어 있다면, 52도 웨지를 하나 구비하시고 추가로 60도 웨지를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피칭 웨지 외에 2개의 웨지로만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4도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4~6도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웨지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4~P 구성의 아이언을 사용하는 골퍼라면?   아이언 풀세트의 웨지 클럽이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클리블랜드 등 특정 브랜드의 전문 웨지보다 스핀량, 기술력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나은 숏게임을 위해 4~P 아이언과 웨지 클럽을 다른 브랜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칭 웨지의 로프트각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피칭 웨지가 46도라면 50, 54, 58도의 웨지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보통 피칭 웨지는 44~48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최근 비거리를 위해 로프트각을 38~42도로 낮춘 피칭 웨지가 출시되고 있어 현재 웨지 클럽별 거리 편차가 크다면 클럽 로프트각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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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일전 | 21.11.18 | 조회 80

1-4-5_골프 웨지 총정리 - 웨지의 종류

1-4-5_골프 웨지 총정리 - 종류, 구성 및 샤프트, 바운스 선택법 1.골프 웨지 종류 2.골프 웨지 클럽 구성하는 법3.골프 웨지 샤프트, 바운스 선택하는 법   1. 골프 웨지 종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웨지 클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피칭 웨지(PW), 갭 웨지(AW, GW), 샌드 웨지(SW), 로브 웨지(LW), 50도, 58도 등 너무 많은 웨지 종류가 있어 ‘어떻게 웨지 클럽을 구성해야 할까’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로프트, 바운스, 그라인드 등 생소한 용어들과 옵션들이 많아 웨지 교체를 포기하는 아마추어 골퍼도 있습니다.   1. 피칭 웨지(PW)보통 44~48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으며, 웨지 중에 로프트 각이 가장 낮아 가장 긴 샷을 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2. 어프로치 웨지(AW), 갭 웨지(GW)보통 50~54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으며, 48도 전후의 피칭 웨지와 56도 전 후의 샌드 웨지 사이의 갭을 채우기 위한 클럽입니다.   3. 샌드 웨지(SW)보통 54~58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으며, 벙커샷과 80~100M 이내의 짧은 거리 샷을 할 때 주로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4. 로브 웨지(LW)보통 60~64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으며, 웨지 중에 로프트 각이 가장 커서 공의 탄도를 높게 하여 그린 위에 바로 멈추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최근에는 어프로치 웨지, 로브 웨지 용어 대신 50, 54, 58도 웨지처럼 로프트각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웨지 클럽에 대한 관심도와 전문성이 높아지면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주요 브랜드들도 다양한 로프트각의 웨지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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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일전 | 21.11.17 | 조회 107

1-4_골프 클럽의 종류2

▶ 아이언   골프 가방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클럽 종류로 우드류로 하는 롱 샷과 퍼터로 하는 퍼팅 외 모든 샷을 맡고 있다. 선호도에 따라서 구성을 골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최근 추세는 4, 5, 6, 7, 8, 9번 아이언이다.   아이언 종류, 브랜드, 모델은 수없이 많다. 골퍼의 실력과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비기너 골퍼 및 첫 골프 세트 구성을 고르는데 조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아이언의 숫자가 낮을수록 로프트가 낮음을 의미해서 골프공을 낮고 멀리 보낸다. 따라서 9번이나 PW는 로프트가 많으며, 공을 높이 띄워서 가파르게 떨어뜨려 그린 위에 멈추게 한다.   ▶ 웨지 (피칭, 갭, 샌드, 롭)   웨지들도 흔히 아이언 라인업에 속할 수 있지만 최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됨으로 별도로 고려해볼 만하다. 골프 클럽 세트에 포함되어서 나오는 PW (피칭웨지), AW (어프로치 또는 갭 웨지), SW (샌드 웨지)도 있지만, 별도로 구입하기를 원하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9번, PW, AW, SW, LW 순으로 보통 이어지며, 마찬가지로 높은 로프트로 공을 띄워서 그린 위에 멈추는 ‘숏 아이언’ 부류다.   웨지를 고를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로프트를 잘 보아야 한다. 클럽 사이에 균등한 로프트 차이가 있어야 공이 나가는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골프는 정확성의 게임이기 때문에 각 아이언과 웨지마다 10~15미터씩 거리 차이가 나게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편적으로, 샌드 웨지는 56도가 표준이다.   모던 피칭 웨지는 42~47도까지 다양하며 웨지를 추가 시, 골프 피팅 전문가들은 4~6도 로프트 갭을 추천한다고 한다. 즉, 42도 PW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48, 52, 56도 웨지들이 무난할 것이며, 비거리가 더 많이 나간다는 골퍼라면 50, 54, 58도 등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자.   ▶ 퍼터   퍼터는 공을 띄우거나 멀리 보내는 게 아니라 주로 공을 그린 위에서 굴려서 홀컵에 넣는 데에 사용하는 클럽이다. 길이는 골퍼의 키와 자세 및 선호도에 따라서 33~35인치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롱 퍼터’라는 매우 긴 퍼터 (45인치) 퍼터도 등장했다.   모던 퍼터 제조사들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퍼터 페이스 면에 특별한 그루브(홈)를 넣어서 골프공을 더 똑바로 구르게 하려고 한다. 퍼팅은 골프에 있어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며, 퍼팅(putting)을 잘할수록 골프 스코어를 더 빠르게 향상할 수 있다.       ▶ 샤프트   위 모든 골프 클럽 헤드들은 골프 그립과 함께 샤프트에 연결되어 있다. 간단히, 샤프트는 골프의 시작인 나뭇가지에서부터 오늘날의 슈퍼 카본 소재까지 이르기에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여기서 모든 과정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샤프트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속도에 따라 무수히 많은 옵션이 있다. 대부분 골퍼가 흔히 알고 있는 lady, regular, stiff, senior 플렉스 외에도, 각 제조사는 해마다 비거리부터 직진성과 볼 컨트롤을 내세우는 특성과 특징을 장착했다는 신제품을 내놓는다.   일단, 위에 기본 골프 클럽에 대해 이해가 되었고 골프 클럽에 대에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면 아래의 자료들도 읽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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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일전 | 21.11.17 | 조회 84

1_4_골프 클럽의 종류1

1_4_골프 클럽의 종류   오늘은 골프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코틀랜드에서 1400년대 시작한 골프 게임에 최초로 사용된 골프클럽은 나뭇가지로 만든 막대기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1500년 초기에 들어서면서 골프 클럽 세트라는 개념이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하며, 당시 영국의 제임스 5세 왕은 자신만의 골프 클럽을 만들게 했다고 하는데, 그 세트는 멀리 보내기 위한 ‘long nose’ 드라이빙 클럽들과 중간 거리를 위한 페어웨이 우드, 짧은 샷과 칩샷에 사용할 ‘spoon’과 ‘niblick’, 그리고 퍼팅을 위한 ‘cleek’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당시, 가장 널리 사용된 골프공은 featherie (가죽 커버 속에 새 깃털을 넣고 꿰맨 골프공)이었으며, 매우 비쌌다고 한다.   [골프공의 역사 및 선택 요령].   따라서, 아이언보다는 사과 또는 밤나무로 만든 우드 클럽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길쭉한 헤드 모양 때문에’ long nose’ 드라이버라고 불렀다. 클럽들의 샤프트 또한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주로 물푸레(ash) 나무 또는 개암(hazel) 나무를 사용했다. 게임의 초기 아이언은 1800년 후반에 대장장이들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기 아이언은 무겁고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무엇보다 귀한 페더리 골프공을 쉽게 손상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1900년 초기부터 단조 공법과 고무공, 새로운 히커리 나무 샤프트 등 발전하면서 모던 골프 클럽의 기초가 시작되었다.   [초보들을 위한 골프 세트 구성은 어떻게 하나요?]   1930년부터 스틸 샤프트 같은 신소재가 소개되면서 골프 클럽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거쳤다. 1939년부터, 골프 규칙을 감독하는 R&A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는 모던 클럽 개수를 최대 14개로 제한하고 전통적인 이름(niblick, cleek 등)들도 오늘날의 번호 시스템으로 정했다.   이제 모던 골프 클럽과 구성에 대해 알아 보자.    골프 클럽 종류 ▶ 드라이버 (1번 우드)   드라이버는 가방 속에 가장 긴 클럽으로, 가장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다. 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클럽으로 골프 티 (golf tee) 위에 올려놓은 공을 칠 때 사용하는 데 유리하다.   초기 모델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나무로 만들어져서 이름도 ‘우드’라고 하지만, 모던 드라이버 소재는 티타늄부터 카본 그래파이트까지 다양하다. 샤프트를 포함한 길이는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45~45.5인치며, 골프 규칙에 따라 헤드 사이즈는 460cc까지 허락된다. 일반적인 드라이버 로프트는 주로 9.5~10.5도이며, 몇몇 고급 모델들은 로프트 각도를 위아래로 +/- 2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페어웨이 우드 (3번, 5번)   드라이버 다음으로 먼 거리를 보내기 위한 클럽으로, 모양도 드라이버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작은 헤드 사이즈이다. 이름처럼,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클럽으로, 파 5홀 같은 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사용되거나, 티 샷에서 드라이버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3번 우드(15도)와 5번 우드(19도)가 표준 우드 세트라고 하지만, 최근 다양한 로프트의 우드도 제공된다.   ▶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하이브리드 클럽은 이름처럼 우드와 아이언을 섞어 놓음을 의미한다. 다루기 까다로울 수 있는 롱 아이언 (3, 4, 5번)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하이브리드 또는 유틸리티 클럽은 더 쉽게 공을 띄우고 멀리 보내기 위해 고안되었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와 롱 아이언 사이의 거리 사이를 메워줄 용도로도 사용되며, 이는 클럽의 로프트 각으로 인해 보내지는 비거리로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 210m 나가는 3번 우드까지만 사용하고, 4번 아이언은 최대 190m를 본다면, 200m 거리를 맞춰서 보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럽을 고려.   하이브리드 클럽은 2000년대 중반쯤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골퍼의 가방 속에 자주 볼 수 있었던 3, 4번 아이언을 대체한 지 이미 오래되었다. 또한, 신소재 및 디자인 기술이 나날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아이언도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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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일전 | 21.11.17 | 조회 71

1_3_클럽 모양, 구조와 명칭

               1_3_클럽 모양, 구조와 명칭   골프를 칠 때 다양한 요소들이 잘 맞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 선택이 필수 입니다.   잘 맞는 클럽을 찾기 위해서는 클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클럽은 그립과 샤프트, 헤드의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립은 손으로 잡는 부분으로 대체로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립은 손으로 잡는 부분으로 대체호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경기 규칙에 따르면 퍼터 외에 클럽은 미끄러지지 않고 잡기 쉽도록 그립의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면 규칙 위반입니다.   샤프트는 그립과 헤드를 이어주는 부분으로, 길이가 길수록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1번 우드 클럽은 샤프트 길이가 가장 길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지요. 샤프트는 탄성이나 무게에 따라 5단계로 나뉩니다. 샤프트의 길이는 드라이버가 43~45인치 정도인데 클럽 번호가 높아질수록 0.5인치씩 짧아지죠.    ​ 헤드는 공을 치는 부분으로, 클럽에 따라 모양이 다릅니다. 헤드 모양이 크게 다른 우드와 아이언 구조와 모양을   살펴보면 앞의 그림과 같습니다.   로프트는 공을 띄우기 위한 골프 클럽페이스의 각도입니다. 로프트가 클수록 공이 높게 뜨게 되고, 비거리는 반대로 짧아집니다. 클럽길이가 길수록 로프트가 작고, 짧을수록 큽니다. 따라서 각 클럽의 로프트를 파악해야 제대로 된 샷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클럽 모양, 구조와 명칭|작성자 sesam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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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일전 | 21.11.14 | 조회 456

1_2_골프기초_골프점수계산

 골프 점수는 낮으면 낮을수록 높은 점수다. 쉽게 말해, 남들은 3번만에 끝낼 껄 내가 2번의 시도로 끝냈다면 내가 더 잘한거다.   골프에서 1 라운드에 해당하는 골프코스는 총 18홀로 되어있다. 또한 18홀의 구성은 대부분 파3홀이 4개, 파4홀이 10개, 파5홀이 4개로 구성되어있다.   이 개수를 다 더하면 ( 4+10+4=18 ) 18홀 이라는 숫자가 나오며 그래서 우리가 18홀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골프 점수 계산   기준타수 위에서 얘기했듯 18홀의 구성은 대부분 파3홀이 4개, 파4홀이 10개, 파5홀이 4개로 구성되어있다. 그렇다면 파3홀, 파4홀, 파5홀의 각각의 숫자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골프에서 파3홀은 그 홀을 3번째 시도에서 마무리 했을때 '파' 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것을 '기준타수' 라 한다. 그렇다면 모든 홀에서 '파' 를 친다면 몇 타를 치게 되는 걸까? (파3홀 x 4 = 12 / 파4홀 x 10 = 40 / 파5홀 x 4 = 20) 다 더하면 72타라는 점수가 나온다.   모든 홀에서 기준타수에 해당하는 타수를 쳤기 때문에 우리는 이 72타를 통상적으로 기준점수로 삼는다. 따라서 최종 스코어가 72타가 나왔다면 '이븐파' 라고 하며, 72타보다 적게 쳤으면 '언더파', 높게 쳤으면 '오버파' 라고 한다.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사실은 72타를 쳤다고 해서 못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아마추어가 72타를 친다면 (이븐 파) 아마추어중에서도 상당한 상위실력자에 속한다.   본인이 72타거나 72타 아래로 치는 사람이라면 상당한 상위실력자니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골프 점수 계산    골프 점수 명칭  ● 알바트로스(albatross):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것. 예) 파 5홀에서 2타 만에 홀에 공이 들어갔을 경우● 홀인원(hole in one): 티 샷에서 친 공이 한 번에 홀에 들어간 경우● 이글(eagle):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쳤을 경우●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쳤을 경우● 파플레이(par play), 이븐(even): 기준 타수로 쳤을 경우● 보기(bogey):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이 쳤을 경우● 더블 보기(double bogey): 기준 타수보다 2타 많이 쳤을 경우●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3타 많이 쳤을 경우●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4타 많이 쳤을 경우  ​공식적인 표기 방법골프 점수 계산은 원칙적으로 총 스트로크 횟수를 적어줘야한다. 쉽게 말해 해당 홀을 마무리한 횟수를 적어주면 된다는 말이다.   저 말도 어렵다면 위의 표대로 작성하면 된다. 내가 만약 파3홀에서 2번의 시도로 마무리 했다면 2 라고 적으면 되고 해당 점수 이름은 '버디' 다.   파4홀에서 5번의 시도로 마무리 했다면 5라고 적으면 되고 '보기'가 되는 것이다. 점수 표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한국에서의 점수 표기 방법골프 점수를 계산할때, 한국에선 다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위의 방법이 공식적인 룰이지만 아마추어 사이에선 '총 스트로크 횟수' 에 맞춰 표기하지 않는다. 각 홀의 기준타수를 기준으로 1개 덜 쳤으면 -1, 2개 더 쳤으면 +2 라고 기록한다. 이게 더 계산하기 쉽고 보기 편하다는 취지다.이렇게 총 18홀을 모두 적은 뒤 합산한 타수가 바로 본인의 그날 성적이다.   * '더블 파' 라는 뜻은 '파' 를 낼수 있는 타수를 '더블' 로 쳤다는 말이다. 흔히 '양파' 라고도 한다.     마무리특이하게도 골프는 심판이 없다. 세계적인 경기는 애매한 경우를 대비하여 심판이 있지만 스코어카드를 적는것 만큼은 심판이 관리하지 않는다.   그만큼 골프는 솔직한 스포츠 라는 뜻이다. 물론 속이면 몰수패를 당하지만 서로간의 믿음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점수 계산법도 처음엔 복잡하겠지만 원리만 이해하면 한번에 이해하게 될 것이다. KPGA 또는 PGA 선수들의 스코어 점수를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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